한빛미디어 15

[나는 리뷰어다]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 "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의 UI는 항상 불편할까?"라는 고민 막연히 완성된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이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중도 포기한 프로젝트만 늘어가고 있는 중 신입 게임 UI 디자이너를 위한 책인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를 읽을 기회가 생김 요약 신입 게임 UI 디자이너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로 콤팩트하게 채워져 있음 게임 UI 디자인 업무에 대한 개요 UI 디자인 개발 과정 콘셉트 - UI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팀내 컨센서스를 일치 프로토타이핑 - UI의 뼈대를 잡아 작업의 방향성 설정 디자인 - 차분히 기초 단계부터 차근차근, *신은 디테일에 있다* 구현 - 학습을 게을리하지 말고, 시행착오..

서평 2023.11.24

[나는 리뷰어다] MLOps 실전 가이드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과 마찬가지로 머신러닝이 포함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선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개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수 많은 소프트웨어의 변경사항들을 빠르게 적용하고, 운영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슈들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DevOps가 필요하다. 머신러닝 역시 지속적인 발전과 유연한 운영을 위해 잘 정립된 DevOps 모범사례들을 적용한 것이 바로 MLOps이다. 는 MLOps에 관심 있는 독자들부터, MLOps는 모르지만 머신러닝으로 제품화를 꿈꾸는 사람들까지 MLOps 세계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는 다양한 예제 코드들이 있어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

서평 2023.07.17

[나는 리뷰어다]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3판)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 분석은 빼놓을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도 같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수많은 오픈 마켓을 돌아다니거나, 주식 차트를 보며 기영이를 찾는 과정 등 많은 활동들이 데이터 분석 과정 들이다. 물론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은 눈으로 훑어보는 수준을 넘어서 아주 많은 정보들을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제하고 종합하는 과정이다. 간단한 데이터들은 메모장에 정리할 수 도 있지만, 복잡하거나 아주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손쉽게 다루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도구들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과 R이 많이 사용되고, 상용 프로그램으로는 엑셀 등 이 있다. 이 중에서 파이썬의 경우..

서평 2023.05.24

[나는 리뷰어다] 전문가를 위한 C++ 개정5판 서평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변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중에 사용하는 언어가 C++라면, 심지어 어느 정도 연배(?)가 있다면, 모니터 밑을 유심히 살펴보면 가 있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끊임없이 읽기 위함이라기보단, 목 건강을 위해 모니터 받침으로 이만한 책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물론 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은 책을 모니터 받침으로 사용할 순 없다. 아쉽게도 전자책인 이유도 있지만, 모니터 암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을 위해 종이책도 사두어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는 상태이다. 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디자인이 너무나도 전문가스러워서 그야말로 C++의 은거기인이 아니라면 이 책을 펴서 읽어볼 엄두도 안나게 생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외향과는 달리 ..

서평 2023.04.22

[나는리뷰어다] 어쩌다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데이터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 스마트 워치와 같은 전자기기들은 우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있고, 인터넷은 우리가 선택한 모든 것을 '로그'로 수집하고 있다. 대체로 이런 데이터들은 매우 단순한 몇 가지 정보만 담고 있어 하나의 데이터는 전혀 가치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런 기록들이 쌓여가기 시작해 통계적인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면 쓸모없어 보이던 데이터 저장소는 그야말로 금광이 되어 버린다. 최신 아이폰에선 실시간으로 관측되는 데이터를 통해 차량 사고를 감지하기도 하고, 수 많은 온라인 쇼핑몰은 몇 번 클릭을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나의 취향에 맞는 수많은 상품들을 진열해 놓기도 한다. ..

서평 2022.10.28

[나는 리뷰어다]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2판)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다 보면, 제품이나 개발 프로세스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 바로 인프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소프트웨어의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과 지속적인 배포(Continuous Deploy)가 강조되는 만큼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요구되는 빠른 변화는 인프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빠르게 변하는 인프라에 대한 요구사항을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인프라 자체도 코드 활용할 수 있다면 자체적인 버전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고, 적절한 모듈화를 통해 확장성과 재사용성마저 증가시킬 수..

서평 2022.09.27

[나는 리뷰어다]핸즈온 데이터 시각화 간단 리뷰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는 제목 그대로 "직접 해보는"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책입니다. 하지만 단순 몇 가지의 예제만을 가지고 지루하게 반복하지 않고,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철학부터 시작해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화 예시를 여러 가지 툴을 활용해 장-단점을 비교해가며 최종적으론 효과적인 데이터 스토리의 전달 방법까지 깔끔하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데이터의 시각화를 처음 시도해보는 초보부터, 몇몇개의 플랫폼이나 툴을 활용한 시각화 전문가들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가며 좋은 예시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막 시각화에 입문한 사람은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데이터 스토리에 대한 철학부터 시작해 다양한 툴과 다양한 시각화 방법..

서평 2022.07.16

[나는리뷰어다] XGBoost와 사이킷런을 활용한 그레이디언트 부스팅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캐글 초보의 험난탄 캐글 도전기 한창 딥러닝에 대한 관심이 떠오를 무렵 다양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캐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캐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구글의 자회사이며 데이터 과학자나 기계학습 연구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경쟁의 장이다. 3년쯤 전에 처음 캐글을 접하게 되면서 처음 데이터 분석에 발을 딛게 되었다. 대부분이 그렇지만, 캐글의 타이타닉 대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상금이 걸린 대회까지 입상을 하는 상상을 하며 도전해보았지만 생각보다 타이타닉 대회의 벽이 높게만 느껴졌다. 기계학습이나 데이터 분석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는 상태로 도전하다 보니, "df.head()"를 통해 확인한 데이터 테이블의 벽은 높게만 느껴졌다. 도..

서평 2022.05.21

[남독]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 관련 서적들 중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책들은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철저히 초보자의 시선에서 쓴 책들이 있는가 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책들 또한 존재한다.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무던한"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 졌다. 특히, c++, java, python 등 과 같이 자바스크립트를 제외한 언어들 중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중인 언어를 먼저 익힌 개발자를 위해 쓰여진 책 처럼 느껴진다. 책의 구성은 각 챕터 별로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을 순차적으로 설명해 준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 꽤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중간중간 자바스크립트에서만 발생 할 수 있는 요소들이나 특이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Warn..

서평 2022.02.23

[남독]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왜 아키텍트가 되어야 하는가? 현재의 나는 소위 말하는 임베디드 개발자로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제조업 기반의 회사 제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을 보면, 모든 회사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개발 과정이 상당히 직선적이다. 소프트웨어의 근간이 되는 요구사항은 막막하고, 뼈대가 되는 아키텍처는 막연하다. 부품이나 제조 공정에 대해선 명확한 용어가 정의되어 있고 프로세스도 철저하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해선 모듈, 기능, 알고리즘, 로직 같은 용어들이 산발적으로 나오며 개발 프로세스는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시리즈처럼 백지에서 출발해 최종 기능까지 단숨에 도달하고자 한다. 또한 개발 문화가 상당히 폐쇄적이라 오픈 소스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

서평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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