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는 제목 그대로 "직접 해보는"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책입니다. 하지만 단순 몇 가지의 예제만을 가지고 지루하게 반복하지 않고,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철학부터 시작해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화 예시를 여러 가지 툴을 활용해 장-단점을 비교해가며 최종적으론 효과적인 데이터 스토리의 전달 방법까지 깔끔하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데이터의 시각화를 처음 시도해보는 초보부터, 몇몇개의 플랫폼이나 툴을 활용한 시각화 전문가들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가며 좋은 예시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막 시각화에 입문한 사람은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데이터 스토리에 대한 철학부터 시작해 다양한 툴과 다양한 시각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