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변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중에 사용하는 언어가 C++라면, 심지어 어느 정도 연배(?)가 있다면, 모니터 밑을 유심히 살펴보면 가 있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끊임없이 읽기 위함이라기보단, 목 건강을 위해 모니터 받침으로 이만한 책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물론 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은 책을 모니터 받침으로 사용할 순 없다. 아쉽게도 전자책인 이유도 있지만, 모니터 암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을 위해 종이책도 사두어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는 상태이다. 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디자인이 너무나도 전문가스러워서 그야말로 C++의 은거기인이 아니라면 이 책을 펴서 읽어볼 엄두도 안나게 생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외향과는 달리 ..